AWS Certified Cloud Practitioner 모듈3 - 엣지 로케이션

AWS Training에서 제공하는 AWS Cloud Practitioner (Korean) 강의 요약 정리 내용입니다.

1. 리전은 ‘본사’

• AWS의 리전(region) 은 특정 지역(서울, 도쿄, 오레곤 등)에 설치된 큰 본사처럼 생각할 수 있다.
• 이곳에 서버(데이터, 애플리케이션 등)를 저장하고 서비스를 운영한다.

2. 가용 영역은 ‘본사 내 건물들’

• 리전 내에 여러 가용 영역(AZ) 이 있다.
• 서로 떨어져 있지만 함께 작동하도록 설계된 물리적 데이터센터 그룹이다.
• 한 곳에 문제가 생겨도 나머지가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됨 → 고가용성 보장

3. 전 세계 고객 대응은 CloudFront로

• 고객이 서울이 아니라 뭄바이에 있다면?
  • 계속 서울까지 요청이 오가면 느리다.
  • 그래서 고객 근처(뭄바이)에 데이터 복사본을 캐싱해두는 기술이 필요하다.
• 이걸 도와주는 것이 CDN (콘텐츠 전송 네트워크) 이고, AWS의 CDN 서비스가 Amazon CloudFront 이다.
  • CloudFront는 전 세계에 있는 엣지 로케이션(Edge Location) 을 통해 작동한다.
  • 서울이 아닌 전 세계 사용자 가까이 콘텐츠를 전달할 수 있다.

4. 엣지 로케이션은 CDN+DNS

• 엣지 로케이션은 단순히 캐시만 담당하는 게 아니라 Amazon Route 53 (DNS 서비스) 도 같이 운영된다.
• 즉, 고객의 요청을 가장 빠른 서버로 라우팅해주는 역할도 한다.

5. AWS를 내 회사 건물에서 쓰고 싶다면? (AWS Outposts)

• 어떤 기업은 자체 건물에서 AWS를 써야 할 필요가 있다. (법적 이슈 등).
• 이럴 땐 AWS가 직접 장비를 설치해 주는 AWS Outposts 서비스를 제공한다..
  • 우리 건물에 AWS 리전 일부를 설치하는 느낌이다.
  • 완전히 AWS가 관리하지만 물리적 위치는 자체 건물이다.